솔직히 우승은 임규형이 될줄 알았다.
예선부터 프로그램에서 밀어주는 티가 많이 나는 배우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뮤지컬 사회가 좁디 좁기 때문에 인맥이 좋은 배우가 이득을 보기 쉬운 프로그램이었다.
(잘하고도 뚝뚝 떨어지는 배우가 워낙 많다보니..실수가 많아도 은근슬쩍 다음으로 진출되는 배우들과 비교되었다.)
그런데! 우승자는 나현우로 당첨되었다
우승자 나현우의 베스트 3곡을 뽑아보았다
여신님이 보고계셔 '꽃봉오리'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뮤지컬의 감정을 담은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한 무대.
디어 에반 한센의 'Waving Through A Window'
선곡도 좋고 연기도 훌륭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GoodBye'
우승자를 가린건 결국 결승전의 이 무대인것 같다
무대 내내 무난한 성적을 보이다가 후반 갈수록 탄탄한 기본기와 연기가 빛을 본 느낌이다
여느 참가자중에 가장 젊고 활력있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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