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 등 외부 병원체가 몸에 들어왔을 때
체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면역 체계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이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죽여야 하는데 '폭풍'처럼 과도하게 쏟아져나오면서
오히려 환자의 폐나 신체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었어요.
예컨대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왔을 때 면역체계가 사이토카인이라는 '총알'을 쏜다고 가정하면,
총알이 빗나가거나 과하게 발사돼 옆에 있는 우군(조직)을 쓰러뜨리는 상황과 마찬가지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에서도 사이토카인 폭풍이 나타나 치사율을 높였다는 보고가 있어요.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개는 면역 체계가 강력한 젊은 층에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자가면역질환은 외부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거꾸로 몸의 장기나 기관을 공격해 생기는 질병임.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자가면역질환의 종류는 80가지 이상임.
80가지 이상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
인체의 면역체계는 ‘다른 존재(이물질)’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어 시스템임.
매일 들이마시는 공기부터 먹는 음식물, 피부에 닿는 여러 물질까지, 사람이 평생 살면서 접하는 이물질은 다양하다.
면역은 이런 물질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민하고
인체에 해를 일으키는 세균·바이러스 등 병원체로 판단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한 반응을 일으킨다.
병원체가 워낙 다양하므로 고려대 안산병원 류머티즘내과 최성재 교수는
“자가면역질환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외부 미생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거꾸로 우리 몸의 장기나 기관을 공격해 일어나는 질병임.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다”고 말했어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은 류머티즘관절염, 루푸스, 베체트병 등임.
소화기관 전체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론병, 인슐린이 필요한 소아당뇨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임.
자가면역질환은 현재까지 80가지 이상 확인될 정도로 다양하다.
최성재 교수는 “자가면역질환은 특정 장기에 발생하는 장기 특이적 자가면역병,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는 전신성 자가면역병으로 나눈다. 류머티즘관절염, 루푸스 등은 전신성 자가면역병임”라고 말했어요.
자가면역질환은 원인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신·항생제·스테로이드 약물 등의 남용이나 환경오염, 식품에 들어가 있는 방부제, 화학물질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측합니당. 자가면역질환의 진단은 혈액검사로 혈액 내에 자가항체가 있는지 살피는 것이 먼저다.
주로 일반 혈액검사와 특수 혈액검사인 항핵항체검사, 류머티즘인자검사 등을 합니당.
필요에 따라 소변검사와 X선검사도 합니당.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깔끔 떨지 말고
좀 지저분하게 살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안아키가 되라는건 아니다
무엇이든 과유 불급이다
면역력을 높여야한다 면역력이 짱이다 하지만
사실 현대인들은 과잉 면역력에 의한 자가면역질환들에 시달리고 있다
장 트러블, 아토피, 피부질환, 탈모, 관절염, 통풍 등등...
사소한 증상부터 심각한 염증까지
안 시달려본 사람은 모른다
마땅한 치료법도 없고 평생을 달고 살아야 하는경우가 많다
넘처나는 면역기능이 공격할 병균을 냅두고, 혹은 없어서? 멀쩡한 신체를 공격하면서 생기는 일들이다
스트레스가 요인이 되기도 하며
명확한 규명이 된 증상이 아니다
따라서 치료도 어렵다
우리 몸은 여러가지 균과 공생하며 살아간다
한쪽에 균형이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신체는 순식간에 무너진다.
실내에서 무작정 약품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야외활동과 다양한 음식 섭취 등이 필요한 시대같다
<면역질환 개선 제품들 목록>
'쇼핑의 추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특급 보스웰리아 파는곳 + 효능, 주의사항 (0) | 2020.03.27 |
---|---|
눈에 좋은 마리골드(금잔화), 루테인을 우려먹자~ (0) | 2020.03.24 |
면역력, 영양, 미용 일석삼조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구매이유 (0) | 2020.03.19 |
우리몸 필수요소 콜라겐의 필요성, 어떤 콜라겐을 사야하나? (0) | 2020.03.13 |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양태반 가루, 크림 (0) | 202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