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인근 송리단길이 뜨고있다
석촌호수한바퀴 돌고 간 송리단길
코로나전염병도 무색하고
추운겨울날임에도불구하고 거리에 사람이 넘쳤다.
카페는 들어가는곳마다 만석이라 발이 아프고 힘들기 시작한다
그러다 겨우찾은 오아시스같은곳이다
건물 5층에 있다 엘리베이터로 올수도 있지만
중간에 이런 포토존도 있었다
매장 내부다
술집이라 저녁까진 사람없이 한적하다
피자한판과
맥주,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었다
매장 테라스 밖으로 나오면 신세계다
겨울이라 사람은 없지만 너무 피크닉 캠핑온거같은 쾌적함이다
구석에 그네의자도 있다
그네에 앉아서 보는 나만의 롯데타워 풍경
밤에는 조명이 켜져 더 이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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