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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아이유도 먹고 반한 연엽주! 어떻게 만드나?

 

 

 

한산 소곡주, 아산 연엽주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 11호이다

 

 

 

 

 

 

 

연엽주는 연잎을 섞어 빚은 충청남도 아산지방의 전통 술이라고 한다.

 

 

유래는 다음과 같다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11호. 조선시대부터 아산군 송악면 외암면예안이씨 가문에서 대대로 익혀 내려온 술이에요. 현 종손인 이득선(李得善)의 5대조인 원집(原集)이 쓴 『치농(治農)』이라는 책자에 연엽주의 제조방법이 기록되어 있어요.

만드는 법은 멥쌀 7.2㎏과 찹쌀 1.8㎏을 섞어 술밥을 만들어 식히 뒤 누룩 4.5㎏을 버무린다. 술 항아리를 불길로 말린 뒤 연잎 500g을 넣은 다음 버무린 술밥을 넣고 깨끗한 지하수 18ℓ를 붓는다. 술을 담근지 30일 후에 용수를 박아 술을 뜨는데 약 대두 한 말의 술을 얻을 수 있어요.

종부(宗婦) 사이에 제조기술이 전수되어 손님접대나 제주(祭酒)에 사용되었다. 연잎의 향기가 좋고 빛깔이 고우며, 약용주로서도 효과가 있어요. 알코올 도수는 14°∼ 19°이에요. 기능보유자는 최황규(崔晃圭)이에요. 

 

 

 

 

연엽주가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자

 

멥쌀 7.2㎏과 찹쌀 1.8㎏을 섞어 술밥을 만들어 식히 뒤

누룩 4.5㎏을 버무린다

술 항아리를 불길로 말린 뒤 연잎 500g을 넣은 다음

 

버무린 술밥을 넣고 깨끗한 지하수 18ℓ를 붓는다.

 

 

 

 

 

 

 

 

 

 

 

 

술을 담근지 30일 후에 용수를 박아 술을 뜨는데 약 대두 한 말의 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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