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항체 발견! 치료제 개발 초읽기 국내 연구진이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사스(SARS)와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네요는 연구 결과를 4일 발표했다고한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하는 일종의 ‘문(門)’임. 백신을 통해 항원 단백질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가 바로 ‘중화항체’다. 항원에 맞는 적절한 항체가 있어야 항체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할 수 있네요.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ㆍ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