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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코로나

공화국 서울은 안전합니다 여러분!! - 코로나19대응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소재 신천지예수교회도 21일부터 폐쇄한다. 박원순 시장은 그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하기 위해 시민 운집이 많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49조 제1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할 수 있음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 시장은 "특히 일부 단체는 여전히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시는 오늘 이후 대규모 집회.. 더보기
신종 코로나와 신천지 콜라보. 신천지가 뭘까?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5명 발생했습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46명으로 늘었다. 질본에 따르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왔다. 그 중 11명은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번째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 교회를 다닌 확진자는 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31번째 환자가 신천지예수교(신천지)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신천지는 당분간 전국 교회의 예배와 모임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방문한 해당 교회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나섰다. 질본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째 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