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추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13년만의 부동산 상승세 최대치 올해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5.99% 증가할 예정임. 특히, 현실화율을 제고하기로 한 시세 9억 원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이 21.15% 상승하면서 강남 등 아파트의 보유세 상승률도 함께 오를 전망임. 국토교통부는 18일 지난해 발표한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에 따라 시세 구간별 현실화율을 차등 적용해 산정한 결과,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증가율이 5.99%에 달했네요고 알렸어요. 지난해 5.23%보다 0.76%p 상승한 수치다. 서울이 14.75%로 변동률이 가장 컸고, 대전 14.06%, 세종 5.78%, 경기 2.72%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은 변동률이 1% 미만이며, 강원·경북·경남·충북·충남·전북·울산·제주는 오히려 전년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