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볕은 보기와 달리 자외선 세기가 겨울철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해
광 과민반응과 기미, 색소 침착 등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막아야 할 것은 자외선뿐만이 아니다.
피하 지방층까지 깊게 침투하는 적외선은 콜라겐을 파괴시켜
피부 탄력 저하, 주름 생성 등의 ‘열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
하지만 실외나 실내 모두 햇빛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봄볕의 자외선과 적외선 모두를 방어하기란 쉽지 않다.
가급적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거나 선글라스 등 선케어 아이템을 활용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우리 피부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를 동반한 강한 봄볕 자외선과 적외선에 의해 눈에 띄게 손상되기 시작하네요.
특히 봄철에는 큰 일교차로 피부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워 봄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기초체력에 신경을 써야 하네요.
탄력이 떨어져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외부환경으로 무너진 피부장벽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무너진 피부장벽은 피부트러블의 지름길이며
화장도 제대로 안되게 하는 주범이다
피부장벽 무너졋을때의 증상
1. 속에서 피지섞인 좁쌀이 뿜는다.
(전체적으로 오돌도돌하게 올라옴)
2. 심하게 붉은거 같진않은데? 안색이 뭔가 칙칙해보인다.
3. 아무리 좋은 앰플바르고 마스크팩하고 해도 피부결이 거친것 같다.
4. 속건조가 생김.
5 외출시 화장하고 나면 기초 튼튼하게 한것같은데 가까이서보면 각질이 떠있음. 기초를 많이 발랐기 때문에 건조한건 아니다.
6. 5랑 연결된거긴 한데 화장이 잘안먹어요. 브러쉬 퍼프 다 소용없습니다.
각질제거를 많이 했거나 안맞는 화장품 발랐을때
보통 이러더라구요.
이럴땐 닥토랑 각질제거 딱 끊고
고 보습로션 하나만 발라주면
일주일에서 이주일이면 금새 돌아오더라구요.
피부장벽을 케어해주는 보습크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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